
한국 골프장에서 자주 출현하는 잡초1. 세포아(Poa annua)특징: 일년생 혹은 이년생. 빠른 생장과 높은 씨앗 생산력. 서늘한 환경에서 잘 자람.문제점: 그린에 침입할 경우 미관과 플레이 품질 저하. 여름철 고사하면서 패치 발생.방제: 선발아 처리제(prodiamine 등) 및 주기적 예찰 필요.2. 강아지풀(Setaria spp.)특징: 여름에 번성하는 일년생 잡초. 곧은 줄기와 부드러운 이삭.문제점: 페어웨이와 러프에서 빠르게 번식. 골프공의 굴림 방해.방제: 후발아 제초제(quinclorac, MSMA 등) 적용 가능.3. 바랭이풀(Digitaria spp., 특히 큰바랭이 D. sanguinalis)특징: 여름형 C4 일년생. 포복형 생장으로 땅에 붙어 자람.문제점: 더운 여름에 빠르게 확산..

골프장의 잔디는 코스의 품질과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후, 관리 방식,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잔디가 사용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골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잔디의 종류와 그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벤트그래스(Bentgrass)주로 온대 기후 지역에서 사용됨촘촘한 밀도와 부드러운 표면 제공공이 부드럽게 구를 수 있어 퍼팅 그린에 적합잔디 관리가 까다롭고 병충해에 취약함성장 속도가 느려 정기적인 관리 필요얕은 뿌리 구조로 인해 물과 영양분 관리가 중요함사용 지역미국 북부, 유럽, 한국의 일부 지역주로 퍼팅 그린에서 사용되며, 페어웨이나 티잉 그라운드에도 사용 가능장점균일한 표면을 유지하여 정교한 퍼팅 가능빠른 그린 속도를 제공하며 공의 구름이 예측 가능함미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