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골프장 추천 선택 방법

제주도에는 약 29개의 골프장이 운영 중이며,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지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각 골프장은 코스 수, 난이도, 예약 가능 인원, 회원제 여부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골퍼들의 취향과 일정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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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요 골프장 목록

제주시권

• 오라 CC: 36홀 규모로 회원제와 대중제를 모두 운영하며,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공항에서 20분 거리로 가깝고 회원제 코스는 넓고 긴편이며, 대중에 코스는 회원제 보다 짧고 좁은편입니다. 잔디는 회원제 코스가 양잔디 대중제 코스가 조선 잔디 입니다
• 라헨느 CC: 공항에서 20분~30분 거리. 시내와 가깝게 위치하여 라운딩 종료후 주변 음식점들을 이용하기 편하며 첫날 또는 돌아가는 마지막날 라운딩으로 추천. 18홀 규모로 2~3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중상급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벤트그라스 양잔디 이며 그린스피드는 빠른편.
• 한라산 CC: 공항에서 20~30분 거리. 시내에 위치하여 주변 식당과 가깝고 동문시장과도 가까워서 첫날 일정이나 돌아가는 마지막날 일정에 라운딩으로 추천. 18홀 규모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코스를 제공합니다. 벤트그라스 양잔디.
• 더시에나 CC : ​제주 최초의 골프장으로, 1962년에 설립되어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명문 골프장입니다. 한라산의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코스 설계와 최근의 리뉴얼을 통해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18홀. 시내랑 근접함. 조선 잔디  + 양잔디. 공항엣 25분 거리. 리무진 카트 있음/5인 플레이 가능

서귀포권

• 핀크스 CC: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골프장으로, 고급스러운 시설과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27홀  골프장. 공항에서 40분거리. 제주도 명문 골프장 3위 안에 속하는 골프장
• 롯데 스카이힐 CC: 36홀 규모로 회원제와 대중제를 운영하며, 다양한 코스를 제공합니다. 공항에서 50분 거리. 그린 착시가 심해 그린이 어렵고 대중제는 도그렉 홀, 블라인드 홀이 많고 짧은 편
• 캐슬렉스 CC: 27홀 규모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선잔디. 공항에서 35분 거리. 코스는 넓은 편.
• 테디밸리 CC: 18홀 규모로 독특한 코스 설계와 아름다운 풍경이 특징입니다.​ 아기자기하며 야자나무가 많이 있어 해외 느낌이 있는 골프장. 전장은 길며 그린이 빠름. 공항에서 50분 거리
• 샤인빌 CC : 18홀. 공항에서 1시간 거리.  이국적인 풍경과 자연 친화적인 코스로 유명한 골프장입니다. 야자수와 아열대 식물로 조성된 코스는 마치 동남아시아의 리조트 골프장을 연상시키는 골프장. 그린은 벤트그라스를 사용하고, 페어웨이는 버뮤다그라스를 사용하며, 겨울에는 라이그라스로 오버시딩하여 연중 푸른 잔디 상태를 유지합니다.
• 중문 CC :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국내 유일의 해안 코스를 자랑합니다.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된 코스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제공. 공항에서 1시간 거리

동부권

• 에코랜드 CC: 27홀 규모로 자연 친화적인 코스를 제공합니다. 셀프 라운딩이 가능하며 시기에 따라 2인승 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이 가능할 때가 있고 페어웨이에 들어가지 못할 때가 있음. 공항에서 40분 거리.
• 해비치 CC: 36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회원제 코스는 넓고 길며 대중제 코스는 회원제보다 좁은 편이나 벙커가 많고 끊어가거나 넘기는 홀이 많아 도전적이다. 회원제는 편안하지만 대중제는 도전적인 코스. 공항에서 1시간 거리. 셀프 라운딩이 가능한 골프장. 
• 그린필드 CC: 18홀 규모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35분 거리. 시내에 위치하여 동문시장과 수산시장이 근접하며 첫날 라운딩 또는 돌아가는날 라운딩으로 추천. 잔디는 버뮤다 + 조선잔디. 코스는 짧고 좁은편이나 재미있는 코스.
• 사이프러스 CC: 36홀 규모로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넓고 긴편이며 코스는 무난한편. 벤트그라스 잔디. 공항에서 1시간 거리. 장마철이나 여름은 볼이 박힐수 있음. 5인플레이 가능
• 더클래식 CC :사계절 변화하는 한라산과 제주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코스.제주 지역에서 안개, 눈, 바람이 가장 적은 지형에 위치하여 쾌적한 라운딩 환경 제공 .​ 조선잔디. 코스 난이도가 있어 재미있음. 

서부권

• 블랙스톤 CC: 27홀 규모로 회원제 골프장으로, 고급스러운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벤트그라스 잔디 관리가 잘되어 있고 길고 넓은편. 벙커가 깊은편이고 난이도 있음. 공항에서 1시간 거리.
• 라온 CC: 27홀 규모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코스를 제공합니다. 무난한 코스. 공항에서 1시간 거리. 
• 볼카노 CC :   탁월한 자연 경관과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갖춘 27홀 규모의 프리미엄 골프장입니다. 해발 400m에 위치하여 한라산과 서귀포 앞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에버리스 CC : 제주도의 구릉지 지형을 활용하여 설계된 코스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수종의 조경이 특징입니다. 코스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아 초보자도 부담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양잔디 페어웨이와 잘 관리된 디봇 상태로 골퍼들에게 만족스러운 라운딩 경험을 선사합니다. 5인 플레이/ 6인플레이 가능.
• 엘리시안 CC: 36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다양한 코스를 제공합니다. 공항에서 30분거리로(차가 막힐수 있는 도로인점 참고) 회원제 코스는 길고 넓으며 비회원 코스는 짧은편. 

참고 정보

• 총 골프장 수: 제주도에는 약 29개의 골프장이 운영 중입니다.
• 코스 수: 18홀부터 36홀까지 다양한 규모의 골프장이 있으며, 일부 골프장은 9홀 코스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 예약 가능 인원: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2~3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일부 골프장은 4인 플레이를 권장합니다.
• 회원제 여부: 회원제와 대중제를 운영하는 골프장이 혼재되어 있으므로, 예약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계절별 추천 골프장.

• 봄 : 모든 골프장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괜찮은 편이나 4월 고사리 장마 기간에는 서쪽 골프장은 안개가 많이 생기므로 4월 중순~말 라운딩은 서쪽 골프장은 피하는 것이 좋음
• 여름 : 동쪽 벤트그라스 잔디 골프장은 볼이 페어웨이에 박히는 경우가 많아 잃어버리는 일이 많음. 동쪽 벤트그라스 잔디 골프장은 여름에 피하는 것이 좋음
• 가을 :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로 바람 풍속 체크후 나무 숲 속에 있는 골프장을 추천함. 바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 겨울 : 지대가 낮은 시내권 골프장을 추천함. 지대가 높은 곳은 기온이 너무 떨어지고 바람까지 같이 한다면 라운딩 하기 힘들정도로 너무 추울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