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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야기
골프규칙-그린에서 동반자 볼을 맞춘경우/마크안하고 볼을 들어올린 경우/동반자 클럽으로 플레이를 한 경우/샷한 볼이 캐디가 맞은 경우/플레이한 공이 낙하지점에서 사라진경우
jejustory-1 2025. 4. 25. 04:37반응형
그린에서 동반자 볼을 맞춘경우
본 원칙 (2023~2025 규칙 유지됨)
규칙 11.1a 및 11.1b 적용:
일반적인 경우:
- 퍼팅 그린에서 친 볼이 정지해 있는 다른 볼(동반자 볼 포함)을 맞췄을 경우,
플레이어는 벌타 없이 그 볼을 그대로 플레이합니다.
단, 다음과 같은 경우는 예외입니다:
규칙 11.1b(2) – 퍼팅 그린에서 다른 볼을 맞춘 경우:
- 퍼팅 그린에서 퍼팅한 볼이 퍼팅 그린 위에 있던 다른 플레이어의 볼(정지해 있던 볼)을 맞췄다면:
- 퍼팅한 플레이어는 일반적으로 2벌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 볼은 스트로크 전에 있던 원래 위치로 복원해야 합니다.
- 맞은 볼도 원래 위치로 복원합니다.
매치플레이인 경우:
- 매치플레이에서는 벌타 없이 그대로 플레이합니다.
- 단, 고의로 방해를 유도했다면 페널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리
상황벌타 여부조치
퍼팅 그린 밖에서 친 볼이 그린 위 동반자 볼을 맞춤 | 없음 | 그대로 플레이 |
퍼팅 그린에서 친 볼이 그린 위 동반자 볼을 맞춤 (스트로크 플레이) | 2벌타 | 양쪽 볼 원위치 |
퍼팅 그린에서 친 볼이 그린 위 동반자 볼을 맞춤 (매치 플레이) | 없음 | 그대로 플레이 |
마크안하고 볼을 들어올린 경우
적용 규칙: 규칙 14.1c – 볼을 리플레이스할 수 있는 경우와 절차
이 규칙에 따라, 플레이어는 볼을 집어올릴 때 항상 그 위치를 마크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1벌타가 적용됩니다.
정리:
- 볼을 마크하지 않고 들어 올린 경우 (퍼팅 그린 포함) → 1벌타
- 볼을 다시 원위치에 놓지 않거나, 잘못된 위치에 놓는 경우 → 추가 벌타 가능 (규칙 14.7, 14.2 등 관련)
예시 상황:
- 퍼팅 그린에서 플레이어가 퍼팅 라인을 닦기 위해 볼을 집어 들었지만 마크를 하지 않았다 → 1벌타
- 볼이 흙이나 물기에 더럽혀져 있어서 집어 들었지만 마크를 안 했다 → 1벌타
동반자 클럽으로 플레이를 한 경우
2025년 골프 규칙에 따르면, 경기 중 동반자의 클럽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팀 경기(예: 포섬, 포볼)에서는 두 플레이어가 총 14개 이하의 클럽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그러나 개인 경기에서 동반자의 클럽을 사용하는 경우 페널티가 적용됩니다:
- 스트로크 플레이: 해당 홀에서 일반 페널티(2벌타)가 부과되며, 원래 위치에서 올바른 클럽으로 샷을 다시 해야 합니다 .
- 매치 플레이: 해당 홀을 패배하게 됩니다.
또한, 규칙 위반을 인지한 후에도 해당 클럽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 실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 .
개인 경기에서는 자신의 클럽만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팀 경기에서는 클럽 수를 14개 이하로 제한하여 공유할 수 있습니다.
샷한 볼이 캐디가 맞은 경우
관련 규칙: 규칙 11.1 -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사람, 동물 또는 움직이지 않는 물체에 맞은 경우
11.1a - 기본 원칙
- 플레이어가 스트로크한 볼이 우연히 다른 사람(예: 캐디 포함), 동물, 장비 등에 맞았을 경우 벌이 없다.
11.1b - 볼이 사람(캐디 포함) 또는 장비에 맞은 경우의 처리
- 볼이 우연히 캐디에 맞은 경우:
- 볼은 정지한 그 자리에서 그대로 플레이합니다.
- 벌타 없음.
- 단, 캐디가 의도적으로 볼을 막았거나 쳤다면 규칙 11.2 또는 규칙 1.2a 위반으로 간주되어 벌타 또는 실격이 될 수 있음.
예외 상황
- 캐디가 플레이어의 팀 소속이면서 의도적으로 볼을 멈추거나 방향을 바꾼 경우: 2벌타 또는 매치플레이에서는 홀 패배.
- 볼이 맞고 **OB(아웃 오브 바운즈)**로 간다면, OB 처리하여 벌타 후 다시 플레이.
예시 상황 요약
상황처리벌타 여부
샷한 볼이 캐디에 우연히 맞음 | 맞고 멈춘 자리에서 플레이 | 없음 |
캐디가 의도적으로 볼을 막음 | 규칙 위반 – 벌 또는 실격 가능 | 있음 |
캐디에 맞은 후 OB로 나감 | OB 규칙 적용 (1벌타, 재샷) | 있음 |
플레이한 공이 낙하지점에서 사라진경우
상황
플레이어가 티샷 또는 일반적인 샷을 했고, 공이 명확하게 특정 지점에 떨어졌으나 그 근처에서 발견되지 않고 사라진 경우 — 예: 깊은 러프, 낙엽 더미, 외부 움직이는 물체 등에 의해 사라졌을 때.
적용 규칙
규칙 18.2 – 분실구 및 아웃오브바운즈
- 기본 원칙: 공이 3분 안에 발견되지 않으면 분실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 예외적으로 공이 잠재적으로 움직이는 외부 영향물 (예: 새, 동물, 사람 등)에 의해 사라졌다고 합리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경우에는 예외 적용이 가능합니다.
처리 방법
1. 공이 그냥 사라진 경우 (분실구)
- 처리: 원래의 위치에서 벌타 1타를 받고 다시 샷 (스트로크 앤 디스턴스, stroke and distance)
- 예: 티샷 후 공이 페어웨이 근처로 간 걸 봤지만 찾지 못함 → 벌타 1타 후 다시 티샷
2. 공이 외부 영향으로 사라졌다고 믿을만한 정황이 있는 경우
- 예: 공이 떨어진 직후 사람이 지나가서 밟았거나, 새가 물고 갔거나, 자동 청소기에 의해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음
- 규칙 9.6 (외부 영향에 의한 움직임) 또는 규칙 14.7 (구제 조치) 적용 가능
- 처리: 해당 낙하지점을 합리적으로 추정하고, 그 지점에서 벌타 없이 공을 드롭하여 플레이 가능
실전 팁
- 동반자와 마셜의 증언 등으로 "공이 확실히 특정 지점에 있었고 외부 요인으로 사라졌음"을 설명할 수 있어야 벌타 없이 구제가 가능합니다.
- 단순히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거나 "풀숲에 묻힌 것 같다" 수준이면 분실구 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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